삐까냥의 파도타기

(서약서 때문에)문제 관련 이야기는 하지않겠습니다. 판교 경기혁신창조센터 지하2층에서 시험봤습니다. 잠실역에서 5600버스 타고 도착했는데 가는것만도 넘나 지치네요. 시험도 생각외의 문제가 많아서 지쳤는데, 집도착 까지도 지친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기빨린 느낌이네요.ㄷㄷㄷ 오지않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른 테스트랑 겹쳐서 그러겠죠? 꿀잠좀 자겠습니다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3차 오프라인 테스트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정말 면접의 길은 험난하고 험난하네요. 커트라인이 예상보다 낮아서 놀랐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3차 오프라인 테스트에서 왕창 거르겠다는 말인데.......(추측입니다.) 그 압박감에 미춰버리겠네요....ㄷㄷㄷ(으어 압박감에 취한다.) 코딩을 위한 키보드 워리어이기 때문에 개인용 키보드도 챙길생각 입니다. 현장에서 키보드 소리가 서라운드로 타닥타닥 들릴 생각하니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다. 기본 실력대로만 하면 되겠죠? 옷은 완전 편하게 ㅠㅜㅜㅠㅠㅜㅜㅠ 당보충 간식이나 음료도 싸들고 가야할거 같아요. 나님 화이팅!!!!!!!!!!!!!!!!!1

영롱한 방패로다...! 단돈 44만원!! 가격 또한 영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