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까냥의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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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카카오 코딩 테스트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3차 후기

금손형아 2017. 10. 29. 21:52


오늘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3차 오프라인 테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과자가 있었고, 커피 및 뜨거운 물(녹차? 둥글레차?)등이 있었습니다.





시험 난이도에 말하면 저한테는 빡셌네요.




확실히 집에서의 코딩과 시험장에서 코딩은 다르네요(저한테만일수도).


특히 집에서는 큼지막한 듀얼 모니터로 코딩 하다가


사용한지가 언젠지도 기억안나는 노트북으로 코딩 하려니


넘나 불편했습니다. (비겁한 변명....?)


(컨닝 방지차 노트북을 사용했겠죠.)


긴장 때문일수도 있고, 적응 때문 일수도, 제 실력 문제일수도 있는데


평소 30분만에 풀 수 있는 문제도 막 버버버버벅버벅거렸습니다.


(이것 또한 제 실력 문제겠죠)



컴퓨터 기본 상식 필기 시험도 봤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했던거 같아요.(시간 관리만 잘한다면)




감독관 분들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더라구요.




흠흠.


공부를 통해


알고리즘 문제 씹어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노트북으로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 하는것도 잊지 않도록,,..